첼리스트 최정원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Sate University of New York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Peter Wiley를 사사하였고, 후에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 학위를(Honors) 받았다.
Tokyo String Quartet Seminar, Beethoven Institute, Bartok Seminar, Manchester music festival 등등 여러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았고, 연주실황이 방송되었다.
첼리스트 최정원은 귀국 후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부수석으로 20년을 근무하였으며, 명 지휘자인 James Judd,곽 승, 정명훈, David Effron, Lutz Kohler, Christoph König, Matthias Bamert, Edmond Colomer, Endrew Litton, 백윤학, 성시연, 이승원, 김선욱, Arman Tigranyan, 함신익, Roberto Minczuk, Daniel Raiskin, Pascal Verrot, Winfried Toll, Uriel Segal등과 미국 Carnegie Hall, 오스트리아 Musikverein 홀, 서울 예술의 전당 등 유수 음악홀에서 연주하였다.
실내악에도 조예가 깊은 최정원은 Trio D, NEC Cello Ensemble,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소속 첼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2022년 대전문화방송의 이달의 연주자로 선정된 첼리스트 최정원은 2014년John Alan Rose 의 첼로협주곡 초연 및 연주 음반(Parma레코딩)이 발매하며,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음악감독,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2023년 Harvard Business School online 과정을 수료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